명상/오늘의 명상

무심의 자리, 단전에 의식의 뿌리를

취송(翠松) 2011. 7. 4. 15:20

♣ 무심의 자리, 단전에 의식의 뿌리를 둡니다.

 단전은 모든 생각과 감정이 가라앉는 무심(無心)의 자리입니다.

선악의 구별도 없고 본능적인 욕구도 일어나지 않으며 옳고 그름을 떠난 자리입니다.

 우리 몸의 위치의 중심이며 무게의 중심이요 마음의 중심이며 기운의 중심으로 대우주와 통할 수 있는 가장 깊은 곳입니다.

 항시 여기에 의념을 집중하고 단전으로 생각하고 단전으로 듣고 단전으로 보며 단전에 혀의 뿌리를 두고 말씀하십시오.

 오감의 뿌리를 단전에 둘 때 매사에 균형감을 갖게 될 것이고 더 큰 통찰력이 생겨 지혜가 밝아질 것입니다.


♣ 건강상식

 뼈째 먹는 생선이나 해조류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뼈째 먹는 생선이나 해조류에 함유된 칼슘은 칼슘 농도를 높일 정도로 급격히 흡수되지 않는다.

작은 새우나 생선, 해조류는 장내에서 소화된 후 몸에 필요한 칼슘과 미네랄도 공급하므로 우리 몸의 구조에 알맞은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