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도(道)에 이를 수 있는 마음
♣ 참 도(道)에 이를 수 있는 마음
마음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도(道)에 이를 수 없는 것이니
우리는 항상 심전(心田)을 선화(善化)해 나가야 하며
몸은 이런 마음에 순응해야 합니다.
모든 여건들은 깨달음을 위한 공과로 주어지는 것이니
항상 부드럽고 온화한 마음자세로 이를 대하고
시시때때로 양심을 살펴서 우주의식에 순응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도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선의(善意)를 받들고 정의(正義)를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 건강상식
◈ 명상의 스트레스 조절 효과
이완반응 요법에 의한 유전적인 반스트레스 변화를 연구한 결과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 유전자가 조절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이상반응을 보이는데, 명상을 하면 이를 잠재울 수 있다.
“명상수련자는 일반인과 비교해 2209개 이상의 유전자를 다르게 발현하게 했고, 초보자는 수련자에 비해 1561개의 유전자가 다르게 발현했다.”
(하버드대 심신의학연구소/ KBS 생로병사의 비밀)
♣ 겸허한 자세
수련을 해 나가는데 마음자세는 간과하고 체력 단련 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삼는다면 체력은 강해질지 모르지만 심신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건강체를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무릇 수련하는 사람들은 매 순간 겸허한 자세로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을 비워 자연의 기운의 흐름에 따라 정성들여 몸을 움직여 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아주 깊고 고요하며 안정된 가운데 우주정신과 하나 되어 그 파장 속에 함께 파동을 타듯 호흡하게 되며 한 기운의 흐름 속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천지의 생명력이 유입되어 활성화됨으로 이상적인 건강체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건강상식
◈ 명상의 스트레스 조절 효과
“명상을 통해서 스트레스로 흥분된 유전자들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서 마음이 몸을 진정시키고 몸 안의 조절능력을 변화시킨다. 스트레스로 흥분된다는 것은 그것은 마치 가속페달을 밟고 차 속도를 높이는 것과 같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모든 게 보다 빨라지고 활발해진다. 명상을 하고 이완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페달에서 발을 떼 상황을 진정시키고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과 같다.”
(하버드의과대학 심신의학연구소 허버트 벤슨 교수/ KBS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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