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열매 여름철 건강열매 오디 -피로회복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쉽게 지치는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오디는 사과보다 비타민C는 13배, 비타민B1은 70배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체내에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로를 심하게 느낀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할 때 쓰이는 보조효소.. 건강과 음식/약이 되는 먹을거리 2010.07.07
콩 늘어진 몸 일으켜 세우는 '해독의 제왕'. 글-최철한, 대치본디올한의원 원장 콩 식당마다 '콩국수 개시'라는 안내문이 붙기 시작했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콩국수는 특히 여름에 인기다. 날이 더워지면 심장이 열을 받을 수도 있고, 몸이 무거워지기 쉽다. 콩은 이런 증상을 모두 호전시키기 때문에 .. 건강과 음식/약이 되는 먹을거리 2010.07.02
민들레 민들레 1. 생태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은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이른 봄에 뿌리에서 모여 나와 땅 위를 따라 옆으로 퍼진다. 노란색의 꽃이 4~5월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위에 만들어지며 꽃줄기는 길이가 30㎝ 정도이다. 열.. 건강과 음식/약이 되는 먹을거리 2010.07.02
씀바귀 씀바귀(苦菜) 1.생태 씀바귀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쓴 맛이 나서 씀바귀라고 부른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한다. 높이 25-50cm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뿌리에서 나온 것은 대가 있고 줄기에 달린 것은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 건강과 음식/약이 되는 먹을거리 2010.06.15
헛개나무 헛개나무 -생태- honey tree, Japanese raisin tree라고도 함. 갈매나무과(―科 Rhamn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 관목으로 자라기도 한다.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다른 지역에서도 재배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의 해발 50~800m에서 자라며 일본·중국 등지에도 분포한다. 키는 7~15m, 지름은 30~40m 정도로 자란.. 건강과 음식/약이 되는 먹을거리 2010.06.08
오미자 오미자 -생태-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자라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열매는 "오미자"라고 한다. 타원형 잎은 어긋나는데 뒷면의 잎맥 위에는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붉은빛이 옅게 도는 황백색을 띠며, 6-7월에 암그루와 수그루에 따로따로 달린다. 꽃의 꽃 덮이 조각은 6-9장이.. 건강과 음식/약이 되는 먹을거리 2010.06.08
쑥 쑥 오염된 땅서 자란 건 중금속 그대로 흡수 아파트 단지 뒷동산이나 국도변에 자란 쑥을 캐서 국을 끓이거나 떡을 해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쑥은 흙 속 중금속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오염된 땅에서 자란 것을 먹으면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정규 고려대 환경생태공학.. 건강과 음식/약이 되는 먹을거리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