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하늘마음의 통로가 됩니다(1) ♣양심은 하늘마음의 통로가 됩니다(1) 외적으로 향하는 오감을 돌이켜 내면의 세계에 주목 해야 합니다. 항시 양심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입니다. 양심이 하늘의 뜻을 받아들이는 통로인 것입니다. 하늘의 뜻이란 우주정신을 말하며 자연의 섭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도운선사) ♣ 건강상식 토마토에.. 명상/오늘의 명상 2011.10.18
마음 상태, 그 뿌리를 보아야 합니다. ♣ 마음 상태, 그 뿌리를 보아야 합니다. 수련 중 나타나는 표징(열 빛 기 흐름 등 느낌이나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지 마시고 스스로의 마음 상태가 어떠하냐 하는 것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얼마나 너그러워졌고 포용력이 생겼으며 여유로운 가운데 선심(善心)이 발해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 명상/오늘의 명상 2011.10.09
생활 속에서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가꾸어 가야 합니다 ♣ 생활 속에서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가꾸어 가야 합니다. 일과 중에 만났던 모든 분들을 떠올리며 종교인이 중보 기도를 하듯이 그 사람한테 좋은 심파(心波)를 방송하는 염원을 해야 합니다. 원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건강이 회복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 떠올리면서 .. 명상/오늘의 명상 2011.10.05
모든 일에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 모든 일에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일을 하기 위해 일을 하는 사람은 삯꾼처럼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자기 의지가 결여되기 때문에 피동적이 되어 모든 일이 괴롭고 힘들기만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가 주인이 되고 주체가 되십시오. 주인이 삯꾼과 다른 .. 명상/오늘의 명상 2011.09.26
밖에 보이는 허물이 곧 나의 허물입니다. 밖에 보이는 허물이 곧 나의 허물입니다. 수련이란 달리 표현해본다면 깨어 있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호흡을 바라보며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고, 자기의 행동을 바라보아 이를 다듬고 반성하는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남의 허물이 보이는 만치 나에게도 허물이 있는 것이니 이를 이해.. 명상/오늘의 명상 2011.09.19
감사하는 마음 감사 우리가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마음이 열립니다. 마음이 열리고 모든 몸과 경락 세포 하나하나가 모두 열리기 때문에 우주의 기운이, 하늘의 기운이 원활하게 유통되는 겁니다. 그냥 생각으로 ‘고맙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말 감사한 기운을 한번 보내보세요. (하늘향기, 도운선.. 명상/오늘의 명상 2011.09.10
♣ 자신의 의견이 상대를 비판하게 됩니다.(2) ♣ 자신의 의견이 상대를 비판하게 됩니다.(2) 수련을 한다는 것은 매순간 자신을 스스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우선 자신의 악습을 버리고 결점을 보완해가고 장점을 살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혹 주위가 문제였던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문제였던 것은 아닌지… 숨결 따라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반성.. 명상/오늘의 명상 2011.09.02
자신의 의견이 상대를 비판하게 됩니다.(1) ♣ 자신의 의견이 상대를 비판하게 됩니다.(1) 자신의 독특한 의견이 많은 사람은 주위를 꼭 비난하고 불평이 많습니다. 대부분 이기심에서 비롯된 사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수련을 한다는 것은 매순간 자신을 스스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 건강상식 위궤양.. 명상/오늘의 명상 2011.08.21
자아성찰과 성장(2) ♣ 자아성찰과 성장(2) 이렇듯 우리는 본래 만물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가지고 있는데 “나” 라는 자아의식 때문에 통로가 닫히는 것입니다. 그간의 아픈 경험과 낡은 지식으로 형성된 에고가 지혜를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 우리는 자연과 소통하면서 하나가 되어 평화롭게 살게끔 되어 있습.. 명상/오늘의 명상 2011.08.15
자아성찰과 성장 ♣ 자아성찰과 성장(1) 하루에 세 번 이상 반성하면 성인이 된다고 합니다. 수행자들은 호흡을 통해서 자신을 지켜볼 줄 알아야 하며 수시로 스스로를 되돌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반성과 성찰을 통해 마음을 바로잡아나가니 고요해 질수 있는 것이며 고요한 마음을 지키면 수목과도 이야기할 수 있고.. 명상/오늘의 명상 2011.08.08